새싹해커톤 대상 후기
대회 끝나자마자 쓰고 싶었는데, 이런저런 일들로 .. 이제야 올립니다.
아! 물롱 대회랑 상관 없는 일임. 시작하깨효 ..? (사담 가득 주의) 🌏 팀 구성 2024년 6월 쯔음 .. 졸업논문을 마무리하고 여유가 생겨서 그동안 참여해보고 싶었던 해커톤을 찾아보게 되었다. 그동안 눈팅만 해오던 데이콘에서 새싹해커톤을 보고 일단 팀 빌딩을 지원해주는 운영사무국의 오픈채팅방에 들어갔다. 참가할지 말지 고민하던 중, 하린님(PM)의 아이디어를 보고 너무 좋은 나머지 무작정 팀에 들어가게 되었다.
많은 아이디어 중, 하린님의 아이디어를 채택한 (내가뭐라고) 이유는 이 주제였는데 여기에 너무 찰떡인 아이디어 이면서, PM이 개발 쪽에 대해 모른다면 제한 없이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잘 낼 수 있지 않을까?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. (+ 열정가득한멘트) 모든 개발자들이 그런건 아니지만, 나는 아이디어를 생각하다보면 <어떤 기술을 쓸지, 이게 구현 가능할지> 부터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…